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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역사를 글자로 옮긴 ‘로캐슬’

시장 인사이트 · 디자인 나침반 · 2026.10.13

아스널 FC가 디자이너 David Rudnick와 협업하여 전용 서체인 'Rocastle'을 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구단의 역사적인 시각 자료와 팬들이 소장해온 기념품 등을 연구하며 4년 이상의 긴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Blackletter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이 서체는 팬들에게 익숙한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문구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디자인에는 런던과 전 세계 팬들 사이의 연결, 그리고 구단의 역사적 이동 경로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세심하게 반영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런던 Design Museum에서 열린 'Arsenal by Design' 전시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앞으로 구단의 주요 문화 활동과 특별한 순간에 활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