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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아내까지 동원한 356억 전세사기…428가구 눈물에도 수사 지지부진

시장 인사이트 · 땅집고 · 2026.09.18

서울 서남권 일대에서 약 428가구가 총 356억 원 규모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대형 전세사기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미반환 사례를 넘어, 시행사, 시공사, 건물 관리업체, 그리고 특정 공인중개사가 조직적으로 공모한 ‘전세사기 카르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사당역 청년안심주택 코브를 포함한 19개 건물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시행사 대표의 친인척 명의 건물이 다수 포함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피해자들이 관련자들을 상대로 형사고소를 진행하여 경찰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