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일가 법인명의 '황제 사택' 사용했다간…법인세·종소세·가산세 '3중 폭탄'
시장 인사이트 · 땅집고 · 2026.09.11
최근 국세청이 법인 명의로 고가 부동산을 매입해 사주 일가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이른바 '황제 사택'에 대해 강력한 세무조사를 예고했습니다. 소노그룹과 KCC 등 주요 기업들이 조사 대상에 포함되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만약 법인 자산을 업무와 무관하게 사적으로 사용한 것이 적발될 경우, 법인세는 물론 사주 개인의 종합소득세와 가산세까지 부과되는 '3중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해당 부동산이 임직원 복리후생이나 업무용으로 사용되었다는 실질적인 증빙을 갖추어 세무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