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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이명박 청계천에 충격받은 일본의 야심작 20년만에 본궤도

시장 인사이트 · 땅집고 · 2026.09.10

도쿄의 중심지인 니혼바시강을 복원하는 '니혼바시 리버워크' 프로젝트가 2040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과거 서울의 청계천 복원 사례가 일본 도시 계획 전문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면서 시작되었는데요. 도쿄는 교통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고가도로를 철거하는 대신 지하화하는 정교한 공법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막대한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 미쓰이부동산, 노무라부동산과 같은 민간 디벨로퍼들과 협력하고, '공중권(Air Rights)' 거래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변 보행 네트워크 구축과 수상 관광 활성화를 통해 도쿄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