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6조 개발사업 무산 위기…7년여만에 사업승인 났지만 시공사도 못구해
시장 인사이트 · 땅집고 · 2026.09.09
전북 전주시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옛 대한방직 부지 복합개발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총 사업비 6조 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관광 타워, 아파트, 호텔 등을 포함하는 초대형 사업이지만, 시행사인 자광이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자광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이며, 시공사를 구하지 못해 착공 기한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주시는 협약에 따라 사업 취소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반면, 자광 측은 법적 근거를 들어 착공 시점에 대해 다른 해석을 내놓으며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