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난, 네팔 대홍수 범인도 기후위기라고? (feat. 복합재난)
시장 인사이트 · NEWNEEK · 2026.09.09
최근 네팔과 티베트 국경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는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 여러 재난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복합재난'의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빙하가 녹아 임시 댐이 생기고 이것이 무너지며 발생하는 이러한 현상은 기후위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특히 온실가스 배출량은 적지만 피해는 막대한 네팔의 사례를 통해 '기후불평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산불, 일본의 폭우 등 전 세계적으로 복합재난이 빈번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기후위기에 따른 에너지 인프라 마비 등 새로운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제는 사후 복구보다 사전 대비와 국제적인 협력이 절실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