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트렌드] K-배터리, 북미 충격 넘어 ‘다음 수요’로… ESS·LFP·공급망 재편
시장 인사이트 · 인더스트리뉴스 · 2026.09.09
최근 K-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의 시장 점유율이 북미 전기차 시장의 수요 둔화로 인해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CATL과 BYD 같은 중국계 기업들은 LFP 배터리를 앞세워 유럽과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위기이자 동시에 새로운 기회이기도 합니다. K-배터리는 기존의 고성능 배터리 기술력을 유지하면서도, 보급형 시장을 겨냥한 LFP 제품군 확대와 새로운 성장 축인 ESS(Energy Storage System) 시장 공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또한, 유럽의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제도와 같은 공급망 규제에 대응하고, 전고체 배터리와 같은 차세대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이 향후 글로벌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