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병원 “모더나·MSD 맞춤형 mRNA 암 치료제, 흑색종 3상 목표 달성”
시장 인사이트 · 인더스트리뉴스 · 2026.08.21
Moderna와 MSD가 공동 개발 중인 개인 맞춤형 mRNA 암 치료제 'V940'이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주요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INTerpath-001' 임상시험 결과, V940을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병용했을 때 단독 요법보다 재발 없는 생존기간(RFS)과 원격 전이 없는 생존기간(DMFS)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940은 환자의 종양 유전체를 분석해 암세포의 신생항원을 선별하고, 이를 mRNA에 담아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정밀 치료제입니다. 현재 Moderna와 MSD는 비소세포폐암, 방광암 등으로 연구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향후 상용화를 위해 제작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