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Rust 크레이트 arrayref, 빌드 과정에서 원격 페이로드 실행
시장 인사이트 · GeekNews · 2026.08.21
Rust 개발 생태계에서 매우 위험한 보안 사고가 보고되었습니다. 악성 크레이트인 `arrayref` 0.3.10 버전이 타이포스쿼팅된 `proc-macro1`을 의존성으로 포함하여, 사용자가 프로젝트를 컴파일하는 것만으로도 원격 페이로드가 실행되는 취약점이 발견되었습니다. 공격자는 `proc-macro2`와 유사한 코드를 사용하여 탐지를 회피했으며, Unix 환경에서는 `/tmp/rust-setup`에, Windows 환경에서는 `%TEMP%` 디렉토리에 악성 파일을 내려받아 실행하도록 설계했습니다. 특히 `arrayref`는 많은 프로젝트에서 널리 사용되는 의존성이기에 피해 범위가 넓을 수 있습니다. 관련 환경을 운영 중인 개발자분들께서는 IP, 파일 경로, SHA256 지표 등 제공된 침해 지표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반드시 점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