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에 한강뷰 양보 안돼!"…50억 이 아파트, '조합원 한강뷰' 딜레마
시장 인사이트 · 땅집고 · 2026.08.19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강맨션 재건축 사업이 '한강 조망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소셜믹스 정책에 따라 임대주택이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곳에 배치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기존 조합원들이 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강뷰 여부에 따라 집값이 수십억 원씩 차이 나는 만큼, 새 집행부는 조합원의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안 재검토에 나섰습니다. 다만, 임대주택을 특정 위치에 몰아넣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어 향후 서울시 심의 통과 여부가 사업 성패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