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에서도 탄소만 쏙쏙"…고려대, '탄소 잡는 스마트 스펀지' 개발
시장 인사이트 · 인더스트리뉴스 · 2026.08.19
고려대학교 기계공학부 강용태 교수 연구팀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는 Direct Air Capture (DAC) 기술을 위한 '펠렛형 흡착제'를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존 가루 형태 흡착제가 가진 비산 및 기계 막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쌀알 크기의 Pellet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Amine과 Carbon Nanotubes (CNT)를 활용해 탄소만을 선택적으로 잡아내는 '스마트 스펀지' 원리를 적용했습니다. 특히 별도의 접착제 없이 자가조립(Self-assembly) 기술을 통해 제조 공정을 단순화했으며, 영하 10도의 극한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습니다. 향후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공정 연구를 통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