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 거래시간 연장 및 운영체계 개선 방안
시장 인사이트 · 자본시장연구원 · 2026.08.10
한국거래소는 투자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식시장 거래시간을 프리마켓, 정규시장, 애프터마켓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근 해외 주요 거래소들도 투자 수요에 맞춰 거래시간을 늘리거나 세션을 개편하는 추세인데요. 거래시간이 연장되면 해외 경제 지표나 기업 실적 등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가격 발견 기능이 좋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거래량이 분산되거나 증권사의 운영 비용 및 인력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거래소는 애프터마켓을 시작으로 단계적인 도입을 추진하며, 불공정 거래를 막기 위한 AI 기반 감시 체계 구축과 통합 시장 운영 시스템 정비 등 안정적인 제도 마련에 집중할 예정입니다.